고양이 키우기 ( 분양 편)

율밍집사입니다!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편에 이어서 

분양편을 준비했어요!

바로바로 보러갈까요~?

 

 

고양이 분양 받기

[샵, 가정분양, 유기동물 보호센터]

 

고양이를 키우기로 했으면

고양이를 데려와야겠죠?

이번엔 고양이 데려오는 방법에 대한 편이에요.

 

 

펫샵

대표적으로 제일 간편하게 고양이를 데려올 수 있는 공간이에요.

오며가며 자주 볼 수도 있는 공간이구요.

하지만 사회적으로나 이것저것 문제점이 많아요.

동물을 돈벌이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제일 어리고 예쁜 아이들이 많지만

사람들이 누리는 편리함으로 인해

철장에 갖혀 평생 새끼만 낳아야하는 어미묘나,

젖도 떼지 못한채 팔려와 유리장 안에 진열되는 아기묘도

너무너무 맘이 아파요.

병있는 아이들 비싼 돈에 팔아놓고 일주일 혹은 열흘 등

기간이 지났으니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 나몰라라 하는 펫샵도 많아요.

하지만 가정 고양이 위탁 판매하는 곳이나

자유로운 환경에서 지내는 어미묘도 확인할 수 있는

브리더들이 운영하는 샵등도 있긴 합니다.

펫샵에서 받으실 거라면 꼭 철저히 알아보고 두번 생각해주세요.

 

 

가정분양

고양이 가정분양을 검색하면

분양글을이 수두룩하게 나와요.

가정묘를 위탁해서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하지만 가정분양을 빙자해

건강이 좋지 못한 고양이및 동물들을 판매하거나

품종을 속여 사기치는 업자들이 있답니다.

가정분양을 받으실거라면

올라온 사진에 있는 아기는 나갔다고

다른 고양이를 보여주는 경우를 조심하세요.

어미묘나 다른 형제들과 있는 사진을 유심히 보시구요!

 

 

보호소에서 입양하기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하는 방법도 있어요.

위 방법들에 비해 낮은 비용과

아기 고양이들에 비해 돌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호소에 따라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낮은 가격으로 비싼 수술비를 대신 할 수 있어요.

입양 전 반드시 보호소 봉사활동이나

지인의 고양이 돌봄(탁묘)을 통해 고양이를 직접 만나기를 권합니다.

사람의 이기심에 의해 입양되었다가

편의에 의해 버려진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입양공고 중인 고양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또는 유기동물입양 및 실종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포인핸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구조·보호하고 있는 고양이는 네이버 동물공감판 

‘가족이 되어주세요’와 ‘입양정보’ 코너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고양이 키우기(준비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