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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용품 리뷰2

리터로봇3 오픈에어 한달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율밍집사입니다. 이번에는 고양이 자동화장실 리터로봇 오픈에어를 리뷰해볼까 해요. 일단 물건입니다! 90만원이 넘는 고가의 화장실이에요ㅠㅠ 전에 다른 저가의 자동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너~~~~무 별로라 구매했어요. 고양이들이 들어가서 용변을 보고 나오면 설정한 시간 (3분,7분,15분) 후에 저렇게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모래가 안으로 돌아가면서 들어가요. 돌아가면서 감자가 삽에 걸러져 통안으로 떨어집니다. 이후 통이 반대로 돌며 모래가 다시 나와요. 별로 쓸데는 없지만 간지는 나는 야간 조명모드입니다. 빛 감지 센서가 있어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켜져요. 모래 유실률이 확실히 적어요! 깔끔하게 제때제때 감자들을 치워주기때문에 냄새도 적고 모래도 훨씬 깨끗하게 오래 갑니다. 하부에 배설물통은 두마리 .. 2020. 1. 5.
로마샌드 보스 사용후기 안녕하세요!율밍집사입니다. 오늘은 집사님들께 유용할 모래 사용리뷰를 들고왔어요! 저는 굉장히 오랫동안 모래 유목민이였는데 작년 8월부터 이 모래로 정착했답니다. [로마샌드 BOSS] 가격대가 무시무시하긴 한데 저렴한 모래들을 사용하면 자꾸 감자가 뭉개져서 가루가 되어 깨끗한 모래들까지 괜히 오염되서 냄새도 무시할 수 없고 전체갈이를 더 자주하게되는 상황이 와서요 ㅠㅠ 제 돈 내고 산 로마샌드 보스 후기 시작할게요! 12.6키로라 엄청 큽니다! 옆에 6키로 모래 통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여요. 모서리 지퍼라 옆에 모서리를 잘라서 쓸 수 있는데 저는 무거워서 통에 반씩 덜어서 쓰고있어요. 모래 입자가 굉장히 가늘어요. 천연 벤토나이트이구요. 저 주황색 동그란건 향균, 탈취, 정화에 도움이되는 겔라이트에요. 중간..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