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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용품 리뷰

리터로봇3 오픈에어 한달 사용 후기

by 율밍이는 율밍이 2020. 1. 5.

안녕하세요!율밍집사입니다.

이번에는 고양이 자동화장실

리터로봇 오픈에어를 리뷰해볼까 해요.

 

일단 물건입니다!

90만원이 넘는 고가의 화장실이에요ㅠㅠ

전에 다른 저가의 자동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너~~~~무 별로라 구매했어요.

 

고양이들이 들어가서 용변을 보고 나오면

설정한 시간 (3분,7분,15분) 후에 저렇게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모래가 안으로 돌아가면서 들어가요.

 

돌아가면서 감자가 삽에 걸러져 통안으로 떨어집니다.

이후 통이 반대로 돌며 모래가 다시 나와요.

 

별로 쓸데는 없지만

간지는 나는 야간 조명모드입니다.

빛 감지 센서가 있어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켜져요.

 

모래 유실률이 확실히 적어요!

깔끔하게 제때제때 감자들을 치워주기때문에

냄새도 적고 모래도 훨씬 깨끗하게 오래 갑니다.

하부에 배설물통은 두마리 기준 4~5일에 한번 갈아줘요.

모래 유실률이 적기때문에 모래 보충을 일주일~열흘에 한번정도만 합니다!

보충은 조금씩만 넣어줘도 돼요!

 

본체가 조금 높기때문에 애들이 점프해서 오다니는데

작은 아이들은 불편할 수 있어요.

리터로봇 홈페이지에서 계단(램프)를 판매하는데

저는 별로라해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단점은 아이들이 점프하며 모래를 흩뿌린다는점?

 

먼지가 많은 모래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계속 돌아가면서 먼지를 만들면

아이들의 건강에도 집사의 건강에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배속이 있어 움짤보다 천천히 돌긴 하지만

(저렇게 청소 시작하면 작동하는 시간이 2분정도)

먼지가 날리면 청소하기가 굉장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분해도 가능해서

돌아가는 통(글로브), 배설물 보관함은 물청소가 가능하다는데

저는 아직까지 냄새없이 깨끗해서 청소해본적은 없어요.

 

사용해본 후기는 역시 자본주의 만세네요..

돈만 있으면 엄청 편한 세상!

감자캐고 맛동산 캐는데 힘드신 집사님들

고민하지 말고 사세요. 신세계에요.

 

 

<율밍집사가 같이 사용하고 있는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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